넘어진 뒤에도 클릿을 놓지 못한 이유 예전에 경천섬 입구에서 클릿 페달을 신발에서 제때 빼지 못해 넘어진 적이 있다고 앞서 다른 글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날 이후로도 저는 클릿 페달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넘어졌으니 플랫 페달로 바꾸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 같지만, 막상 클릿을 한번 경험하고 나니 페달링 효율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껴서 쉽게 포기가 안 됐습니다. 대신 그 이후로는 신호 대기나 정차 예상 지점에서 미리 클릿을 풀어두는 습관을 들였고, 지금은 예전만큼 넘어질 걱정 없이 타고 있습니다. 처음 넘어졌을 때는 창피함이 앞섰지만, 돌이켜보면 그 경험 덕분에 오히려 클릿 사용법을 몸으로 확실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클릿 페달, 힘이 헛돌지 않는다 클릿 페달의 가장 큰 장점은 신발과 페달이 고..
자전거 정비
2026. 7. 1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