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라이딩1 상주 낙동강 자전거길, 무릎 걱정하는 50대에게 맞는 코스였습니다 고향이라서 탔는데, 50대 무릎에 진짜 맞는 코스였어요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그냥 고향이라서 탔어요.퇴직하고 로드바이크 다시 시작했을 때 서울 한강 라이딩도 해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자전거도 많고 속도 신경 쓰이고 영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상주는 어릴 때부터 자전거 타던 곳이니까 그냥 익숙해서 갔습니다. 중고등학교 6년을 자전거로 등하교했던 곳이거든요. 근데 타다 보니 이게 50대 무릎에 진짜 맞는 코스구나 싶었어요.상주 상무보 근처에서 출발해서 경천섬까지 왕복하는 코스를 주로 탑니다. 거리는 40km 안팎이고 경사가 거의 없어요. 낙동강 물줄기 따라 조성된 길이라 오르막이 별로 없습니다. 기어 변속을 크게 안 해도 일정한 케이던스로 달릴 수 있어요.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던 시절에도 이 코스는 탈 수 .. 2026.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