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에 세워뒀다가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자전거 도난이 남의 일인 줄 알았어요. 상주 낙동강 라이딩 마치고 경천섬 근처 편의점에 들렀는데, 자물쇠 없이 그냥 세워뒀어요. 콜나고를 벽에 기대놓고 음료 하나 사러 들어갔는데 계산하다가 갑자기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창밖을 봤더니 웬 남자가 제 자전거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었어요. 뛰어나갔더니 그냥 가더라고요. 나중에 생각하니 식은땀이 났습니다. 그날 이후로 자물쇠 없이는 절대 자전거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자전거 도난이 생각보다 흔한 일이에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자전거 도난은 국내 재산 범죄 중 꾸준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고가 자전거일수록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콜나고처럼 눈에 띄는 자전거는 더 조심해야 해요.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울 때 자물쇠는..
자전거 장비
2026. 6. 1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