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열심히 탔는데 무릎이 더 아파졌어요자전거가 무릎에 좋다는 말을 믿었어요. 퇴직하고 상주 낙동강 자전거길을 매일 달리기 시작하면서 무릎이 좋아지겠지 싶었는데, 오히려 3개월쯤 지나니까 무릎 안쪽이 욱신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천대 오르막 내려올 때 계단 내려가듯 무릎이 시큰거리는 게 느껴졌어요. 자전거 타면 무릎이 좋아진다더니 왜 이러지 싶었습니다. 샵 사장님한테 물어봤더니 뜻밖의 말을 들었어요. 자전거가 무릎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인 건 맞는데,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하면 오히려 자전거가 무릎을 더 혹사시킬 수 있다고 했어요.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건 관절 자체가 아니라 그 주변을 감싸는 근육이거든요. 대퇴사두근이랑 햄스트링, 고관절 근육이 충분히 발달해 있어야 페달링 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
자전거 건강
2026. 6. 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