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뚜껑 위에서 순간적으로 미끄러졌던 날 예전에 비 오는 날 낙동강 자전거길에서 미끄러질 뻔했던 경험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빗길 라이딩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가벼운 비가 내리던 날 도로 위 맨홀 뚜껑을 지나가는 순간, 타이어가 순식간에 미끄러지면서 자전거가 옆으로 살짝 틀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그날 이후로 빗길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지점들과 요령을 하나씩 정리해보게 됐습니다. 예전 경험으로 브레이크 반응이 늦어진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노면 자체의 위험 지점까지는 그때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걸 이번에 새삼 깨달았습니다. 미끄러운 노면 표시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빗길에서 가장 위험한 지점은 맨홀 뚜껑, 도로 위 페인트로 그려..
자전거 건강
2026. 8. 1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