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했는데 정작 뭘 보장받는지 몰랐던 시절 예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사고 날 뻔한 경험 이후로 부랴부랴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입만 해두고 정작 어떤 상황에서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동호회에서 실제로 사고를 당한 형님이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제가 가입한 보험이 정확히 어떤 종류이고 어떤 상황에 적용되는지 다시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제야 자전거 보험도 종류에 따라 보장 범위가 꽤 다르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가입증서를 서랍에 넣어두기만 하고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배상책임보험, 상대방을 다치게 했을 때 대비 가장 기본이 되는 게 배상책임보험입니다. 이건 제가 타다가 보..
자전거 건강
2026. 7. 30. 09:06